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내한한다.

미란다 커는 지난 4월 미국 LA에서 극비리에 촬영한 슈퍼스타T화보 홍보차 오는 31일 방한해 팬미팅을 갖는다.

이에 슈퍼스타T화보 관계자는 ``미란다 커 팬미팅 소식이 알려진 후 하루 100여 통의 문의 전화가 들어와 업무가 마비 될 정도로 팬들의 관심이 높다``며 ``미란다 커도 예상보다 뜨거운 한국 팬들의 반응에 깜짝 놀랐으며, 참가자 수를 늘려 더 많은 팬들을 만나는 것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전했다.

미란다 커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국내 첫 팬미팅 참가는 오는 28일까지 미란다 커 슈퍼스타T화보 감상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31일 한국을 찾는 미란다 커는 방한 다음날인 6월 1일 팬미팅과 슈퍼스타T화보 쇼케이스, 화보 런칭 파티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스타화보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