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톱 모델` 미란다 커, `침대 위 아찔한 유혹~`

기사입력 [2011-05-02 17:58]

`세계 톱 모델` 미란다 커, `침대 위 아찔한 유혹~`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31일 한국을 첫 방문한다

호주 출신의 슈퍼모델인 미란다 커는 설명이 필요 없는 환상적인 몸매의 소유자. 미란다 커는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전속모델로 활동 중이며, 국내에도 미란다 커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배우 송중기를 비롯해 그녀의 섹시함에 반한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미란다 커의 첫 방한은 슈퍼스타T화보를 촬영하기 위해 성사됐다. 지난 4월 미국 LA에서 극비리에 촬영한 슈퍼스타T화보 `Wannabe`에서 미란다 커는 4.5kg의 우량아를 출산한 엄마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뽐내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

특히 이번 슈퍼스타T화보는 남편인 배우 올랜도 블룸(Orlando Bloom)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한 후 3개월 만에 처음 촬영한 공식 화보이다. 그녀를 세계적인 모델로 성장시킨 빅토리아 시크릿 화보보다 먼저 촬영을 선택 할 정도로 미란다 커가 국내 팬들에게 선보일 슈퍼스타T화보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란다 커 슈퍼스타T화보는 스타화보닷컴에서 미리 보기가 가능하며, **8255+NATE/통화키를 누르면 SKT 무선 NATE에서 감상할 수 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스타화보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