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마스크와 애교넘치는 눈웃음을 자랑하는 `엄친딸` 에이미가 파격 스타화보를 선보였다.

에이미는 지난 3월 말 싱가포르에서 `Play with Amy`라는 컨셉으로 스타화보를 촬영했다. 평소 귀엽고 깜찍 발랄한 모습을 주로 선보였던 에이미는 스타화보를 통해 그 동안 숨겨왔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아낌없이 공개, 매혹적인 여인의 향기를 풍겼다.

이에 촬영을 함께 한 스태프들은 최강 동안에 뽀얗고 탱탱한 몸매를 가진 에이미에게 `방부제 베이글 절대동안`이란 뜻으로 `방베동`이란 별명을 붙여줬다. 타고난 끼를 자랑하는 방송인답게 에이미는 포토그래퍼가 혀를 내두를 만큼 전문 모델 못지 않은 표현력을 선보여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스타화보 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