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샴푸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한채영은 최근 ‘보석보다 빛나는 머릿결’을 컨셉트로 경기도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촬영을 마쳤다
현재 중국에서 영화 ‘빅딜’을 촬영 중인 한채영은 이번 ‘케라시스 살롱케어’ 광고촬영 현장에서 우아하고 세련된 여신(女神)의 매력을 한껏 발산, “역시, 한채영!”이란 찬사를 받았다.
화보 속 한채영은 침대위에서 보석보다 빛나는 머릿결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촬영현장에는 ‘보석보다 빛나는 머릿결’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 유명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한 4억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액세서리가 등장해 스태프들을 긴장시켰다. 케라시스 살롱케어 광고는 여인의 머릿결이 목걸이, 귀걸이 등의 화려하고 값비싼 보석보다 빛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내 반짝이는 머릿결에 대한 욕구를 표현했다.
특히 주력제품인 ‘케라시스 살롱케어 앰풀샴푸’는 크리스탈 추출물이 함유된 앰풀이 농축되어 있는 수퍼프리미엄 샴푸로 앰풀 성분이 함유돼 머리를 감는 것만으로도 고급 헤어살롱에서 관리 받은 것처럼 빛나는 머릿결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한편 광고촬영을 위해 잠시 귀국한 한채영은 호탕한 웃음과 맑은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애경 케라시스 브랜드마케팅팀 김윤덕파트장은 “철저한 자기관리로 결혼 후에도 변함 없는 매력을 과시하는 한채영씨의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케라시스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돼 이번 케라시스 살롱케어 신규광고가 매우 기대된다”고 전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카라커뮤니케이션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