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갈라팬티 `화숙리 란제리` 론칭

기사입력 [2011-01-27 15:35]

2011년 갈라팬티 `화숙리 란제리` 론칭

홈쇼핑업계의 대표 언데웨어 브랜드 `화숙리 란제리`가 1년 3개월의 긴 공백기를 거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론칭 했다.

`화숙리 란제리`는 이화숙 디자이너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란제리로 화려한 레이스와 우아한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까지 갖춰 지난 2009년 첫 론칭 방송에서 39분만에 매진을 기록 한 이후 매회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매진을 이어가는 히트 상품이다.

지난 17일에 진행 된 파격적이고 비밀스러운 화숙리의 뉴 컬렉션 `Le Zenith`는 보다 독창적이고 귀족적인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선보여 매진을 기록했다.

하나하나 작품처럼 이루어진 이번 컬렉션은 1년3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필요할 만큼 고 난이도의 생산 과정과 정성이 깃들여져 있다.

대량으로 만들어내는 상품이 아닌 여성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여성을 보다 아름답게 보이게 하고자 하는 디자이너의 고집이 있기에 홈쇼핑 제품으론 고가임에도 불구, 불황 속에서도 매진을 기록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코웰패션 주식회사와 손잡고 새롭게 선보인 `Le Zenith` 컬렉션은 화숙리 란제리만의 특유의 갈라 팬티를 포함한 브라&팬티 셋트 5종, 360˚ 제니스팬티(세컨팬티) 5종과 특별 추가 구성품인 슬립가운과 넥크리스 스카프로 이루어진 패키지로 구성돼 판매된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 코웰패션주식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