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사 드레스` 추자현, `가슴은 살포시 가리고~`

기사입력 [2010-10-14 16:31]

`망사 드레스` 추자현, `가슴은 살포시 가리고~`

배우 추자현이 14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참을 수 없는.` 시사회에 참석해 무대로 들어서고 있다.

`참을 수 없는.`(감독 권칠인)는은 솔직 당당한 싱글녀 지흔(추자현 분)과 내숭 백단 품절녀 경린(한수연 분), 두 친구의 인생에 가장 설레는 순간을 그린 시크릿 로맨스 영화로 21일 개봉한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