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에이미, 명품 몸매 속옷 화보 촬영!

기사입력 [2010-09-13 10:48]

`악녀` 에이미, 명품 몸매 속옷 화보 촬영!

방송인 에이미가 발랄하고 섹시한 소녀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에이미는 최근 `엘르`와의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란제리 의상을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 당일 에이미는 위트있는 포즈와 생기 넘치는 웃음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주도해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 다른 패턴의 언더웨어를 서로 믹스매치해 진행된 패션 화보 컨셉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새로운 스타일링 아이디어를 내는 등 언더웨어 컬렉터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블랙과 베이지, 도트와 레오퍼드 등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디한 ‘폭시 하트’의 언더웨어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 에이미의 이번 화보는 `엘르걸` 10월호와 온라인 아지트 엘르 엣진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에이미는 현재 자신의 이름을 내건 쇼핑몰측에 이용만 당했다며 오병진과 쇼핑몰 등을 상대로 법적 소송 준비 중에 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