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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최미진, 사랑의 손길
기사입력 [2018-07-08 20:16]
8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KIA 치어리더 최미진이 크리닝타임 때 그라운드에서 예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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