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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걸로 변신한 김맑음
기사입력 [2018-04-26 19:39]
26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KIA 치어리더 김맑음이 배트걸로 변신, 1루에 진루한 선수의 보호장구를 나르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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