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7-18 도드람 V리그` 여자부 도로공사와 GS칼텍스 경기에서 도로공사가 풀세트 접전끝에 3-2(20-25 23-25 29-31 25-15 15-13) 역전승을 거뒀다.
도로공사는 2세트를 먼저 내주었지만 이바나 41득점, 박정아가 24득점 활약으로 역전승을 거둬 승점 2점을 보태 16승 7패 승점 47점으로 2위 IBK기업은행(16승 7패 승점 43점)과의 승점 차를 `4`로 벌렸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