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홀에서 글리몬FC 02(GFC 02)가 열렸다. 글리몬 걸 김지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74cm의 늘씬한 키를 자랑하는 김지연은 대학교 때부터 ’공대여신‘으로 불리며 수많은 학생들의 사랑을 받았다. 동아대에서 조경설계와 도시설계를 전공한 김지연은 빼어난 외모로 20세부터 모델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피트니스 모델 겸 선수를 병행하며 글리몬걸의 위상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