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과 우리은행 경기에서, 치어리더들이 흥겨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경기는 우리은행이 박혜진의 맹활약으로 74-69 역전승을 거두며 3연승을 질주하며 공동 2위로 도약했고, KEB하나은행은 3연승에 실패했다.
우리은행 박혜진은 21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승리를 이끌었고, 어천와도 20득점 8리바운드로 승리를 지원했다. 18득점 10리바운드으로 활약한 콰트미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경기에 패한 KEB하나은행은 시즌 1라운드를 3위로 마감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