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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배꼽티의 치어리더!
기사입력 [2014-07-28 18:56]
28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전 SK 치어리더 차영현, 황유라, 강유정이 시구를 던지기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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