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경기도 일산의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2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첫 날 서울 SK와 연세대의 경기에서 치어리더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다음 달 6일까지 9일간 펼쳐지는 `2012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은 KBL 소속 프로 10팀과 대학리그 상위 7팀(경희대,고려대,동국대,성균관대,연세대,중앙대,한양대) 그리고 상무농구단 등 총 18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리며 프로팀의 외국선수는 참가자격에서 제외됐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