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다예가 24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불량한 가족’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불량한 가족’은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꾸는 ‘유리’에 대한 이야기로 친구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하며 겉돌지만 아빠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견디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들의 계획으로 한밤 중 홀로 간 폐가에서 독특한 차림의 ‘다혜’를 만나 일탈을 시작하게 되고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새로운 가족이 되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7월 9일 개봉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